#FAC655
#FAC655

코트에서 클라우드로

Golden State Warriors는 Frame.io를 통해 놀라울 정도로 빠른 영상 제작 워크플로우를 구축했습니다.

Golden State Warriors

설립 연도

1946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www.nba.com/warriors

3분

촬영부터 브랜드 편집, 소셜 미디어 게시까지 걸리는 시간

제품:

Frame.io

Adobe Premiere Pro

목표

영상 작업에 적합한 툴 도입

코트에서 클라우드로 전송하는 빠르고 간편한 제작 워크플로우 작업에 적합한 툴 도입

기존 워크플로우의 시간 제약을 없애 모든 경기 콘텐츠를 빠르게 검색

성과

Twitter 게시용 영상의 촬영부터 편집까지 3분 소요

소셜 채널 전반에서 단일 게시물의 조회수 300만 회 달성

전체 영상 콘텐츠 를 클라우드에서 이용 가능

스테판 커리와 같은 선수들의 엄청난 속도를 따라가면서 Golden State Warriors 팬들의 기대에도 부응하려면 영상 제작진은 농구 코트 안팎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구단의 수석 비디오그래퍼 Tom Frenette는 제작진에게 영상 작업에 적합한 툴을 마련해주기로 했습니다. 기록적인 3점 슛 장면을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로 팬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카메라에서 클라우드로 전송 워크플로우

Frenette과 팀원들은 코트에서 DSMC2 프로덕션 모듈이 장착된 RED DSMC2 Gemini 5K S35 센서 바디로 선수들의 움직임을 담습니다. 이 카메라에는 코트 안 어느 곳의 동작도 놓치지 않고 담아내는 빠르고 긴 렌즈이자 Gemini의 S35 센서와도 완벽하게 어울리는 Canon CINE-SERVO 25-250mm T2.95 렌즈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또한 카메라에서 클라우드로 경기 영상을 전송(C2C)하는 Frame.io 프로젝트에 연결된 Teradek CUBE 655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원본 카메라 파일은 선수들의 어떠한 움직임도 놓치지 않기 위해 120fps, 4K로 녹화되며, Teradek은 Wi-Fi를 통해 1080p, 23.98fps의 10Mbps H.264 파일을 C2C 기능으로 전송하여 경기장 위층이나 경기장 밖에 있는 편집자가 파일을 받아 곧바로 작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편집 팀은 기본적으로 C2C 파일을 Adobe Premiere Pro로 바로 받아 타이틀과 클립 모음을 최대한 빠르게 만들고, 다른 관계자들은 Frame.io 프레젠테이션 링크를 통해 영상에 관한 피드백을 남기고 승인합니다.

Frenette는 또한 촬영한 120fps 영상을 C2C를 통해 전송하는 혁신적인 워크플로우도 만들었습니다. 덕분에 편집자들은 극적인 슬로우 모션 영상을 목 빠지게 기다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Frenette이 카메라를 재생 모드로 전환하고 클립을 23.98로 재생하기만 하면 T클립이 Teradek CUBE를 통해 스트리밍됩니다.

"편집자가 공항이나 심지어 비행기에서 원격으로 작업해야 할 때 프록시 파일을 불러오고 다운로드하여 빠르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Tom Frenette

Golden State Warriors, 수석 비디오그래퍼

이 모든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간단하고 효과적인 워크플로우가 구현되었고, 구단 영상 편집부터 Twitter에 게시하기까지 단 3분이면 충분해졌습니다. 기존 워크플로우의 시간적 한계가 대부분 사라지고 경기장 안의 박진감 넘치는 순간을 불과 몇 분 안에 대중에게 전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Golden State Warriors 팀에서 속도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스테판 커리 선수도 혀를 내두를 속도일 것입니다. 속도와 성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면 Instagram, , YouTube 통계를 확인하면 생각이 달라질지도 모릅니다. 콘텐츠 하나가 소셜 미디어에서 30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Frenette에 따르면, 새로운 작업 프로세스는 거의 완벽에 가깝습니다. 문제가 하나 있다면, 일부 구장의 Wi-Fi가 체이스 센터만큼 빠르지 않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영상 경기장 장비에 5G 핫스팟을 추가하면 해결됩니다.

이때도 원본 카메라 파일을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이후 Frame.io 프로젝트에 추가해 두었다가 나중에 롱폼 프로젝트, 하이라이트 영상, 스폰서 관련 작업에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편집자가 프록시 파일을 이용해 작업을 시작했다가 급한 일이 생기면 이를 원본에 다시 연결할 수 있습니다. Frenette의 팀은 논리적 날짜와 상대 프로젝트 구조를 사용하기 때문에 계정에 저장된 모든 경기의 콘텐츠를 빠르게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나중에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Frame.io의 댓글 달기와 검색 기능을 사용해 경기의 특정 순간에 태그를 지정하기도 합니다.

"나중에 참조용으로 활용하거나 태그나 레이블을 달아둔 클립을 확인하고 싶을 때 해당 경기 영상을 가져오기만 하면 됩니다. 편집자가 공항이나 심지어 비행기에서 원격으로 작업해야 할 때 프록시 파일을 불러오고 다운로드하여 빠르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라고 Frenette는 말합니다.

결론적으로 특별한 비결은 없습니다. 다만 최고의 인재가 여러분 곁에 있다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고의 툴을 마련해 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