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들의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
목표
크리에이터 및 소상공인의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디지털 콘텐츠 제작 지원
성과
콘텐츠 제작을 위한 툴과 전문가 교육 및 멘토링 제공
창작자들의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
“창작자들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영감을 얻으며 소통하는 생명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네이버 파트너스퀘어를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 그리고 어도비와의 협업을 통해 창작자들의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추영민
리더, 네이버 비즈서비스마케팅
개인과 기업을 위한 플랫폼 및 기술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온 네이버는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크리에이터와 소규모 사업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 꽃’의 일환으로 네이버 파트너스퀘어를 운영하고 있다. 이 공간에서는 창작자들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토리텔링과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크리에이터의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
처음 창작의 영역에 발을 들인 크리에이터들은 본인이 생각하는 아이디어와 크리에이티브를 구현하는 것에 여러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다. 아이디어를 구현해내는 스킬은 물론, 어떤 타입의 콘텐츠를 어떻게 풀어낼지 기획하는 것부터 큰 숙제로 다가오기 마련이다.
네이버 파트너스퀘어는 이러한 숙제를 해결하기 위한 열쇠를 크리에이터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개인이 구비하기 어려운 스튜디오나 장비와 같은 하드웨어 인프라는 물론, 전문가나 경험이 많은 창작자들이 제공하는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기술적인 어려움부터 스토리텔링을 푸는 데에도 다양한 도움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양질의 콘텐츠를 창작함과 동시에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파트너들과 네트워킹도 할 수 있으니, 말 그대로 물심양면으로 아끼지 않는 지원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표현하는 크리에이티브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 모이는 파트너들의 나이나 직업은 각 개인의 수만큼이나 다양하다. 하지만 자신만의 스토리를 개성 있게 표현하고자 하는 욕심은 누구나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특히, 영상 콘텐츠의 인기가 가파르게 상승함에 따라 영상 제작에 대한 창작자들의 욕구는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한다.
현재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크리에이티브 교육에는 진입 장벽이 매우 낮아 누구나 쉽게 창작을 시도할 수 있는 툴부터 창작물에 더욱 전문성을 더할 수 있는 고도화된 툴까지 고루 갖추고 있는 Adobe Creative Cloud가 활용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Adobe Premiere Rush는 스몰 비즈니스 파트너와 이제 막 채널 운영을 시작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언제 어디서나 영감을 얻는 즉시 모바일에서 쉽게 영상을 제작하고 편집할 수 있는 툴로, 데스크톱과 모바일을 오가며 원활한 작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렇게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영상 제작은 과거의 높은 기술 장벽으로 인해 전문가의 영역으로만 간주되어 왔지만, 이제는 Adobe Creative Cloud와 같은 기술 덕분에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분야가 되었다.
“데스크톱과 모바일을 오가며 원활하게 작업을 할 수 있고, 직관적인 UI를 지닌 Adobe Premiere Rush는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적의 영상 프로그램이다.”
이주연
담당, 네이버 비즈서비스마케팅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의 생태계 ‘꽃’을 피우다
실제로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Adobe Creative Cloud 교육에 참여한 한 크리에이터는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Adobe Premiere Rush를 배우고 바로 창작에 적용하면서, 진입 장벽이 높다고 느꼈던 Adobe Premiere Pro에 대해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교육 담당자는 “Adobe Premiere Rush와 같은 영상 툴에 대한 교육을 통해 직관적이고 생동감 있게 아이디어를 표현하고, 스토리텔링에 생명을 불어넣어 더욱 창작의 자유로움을 갖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한다.
앞으로도 네이버는 네이버 파트너스퀘어를 창작자들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영감을 얻으며 소통하는, 생명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콘텐츠를 중심으로 파트너와 네이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 ‘프로젝트 꽃’이 Adobe Creative Cloud라는 거름을 만나 꽃을 더욱 화려하게 피워낼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