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년 역사의 기업을 위한 혁신적인 크리에이티브 워크플로우
대학 소프트볼 팀의 코치 경력과 포춘 100 금융 서비스 기업에서의 경력은 연관성이 전혀 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직 소프트볼 팀의 코치이자 현재 Prudential Financial에서 부사장 겸 그룹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는 Bridget Esposito는 두 경력에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코치와 크리에이티브 리더의 업무가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책임감, 역동적인 팀, 문화, 역경을 통한 발전. 이 모두가 코칭과 리더십의 스킬에서 비롯됩니다. 그리고 이런 스킬은 데이터와 분석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창의성과 고객을 중심으로 하는 Prudential에서 마케팅 조직을 구축하는 데 갖춰야 할 필수 요소였습니다”라고 Esposito는 말합니다.
이런 스킬이 절실히 필요했던 Prudential에서 Esposito가 중책을 맡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마케팅 팀과 함께 148년째 이어온 크리에이티브 워크플로우 및 팀 문화를 대대적으로 혁신해야 했습니다.
긴 역사를 지닌 다른 기업과 마찬가지로 Prudential은 오늘날 디지털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필요했습니다. 디지털 콘텐츠를 빠르게 작성, 관리, 게시하기 위해서는 콘텐츠 제작 속도가 빨라야 합니다. 이는 비즈니스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이지만 쉬운 일은 아닙니다. Esposito가 Prudential Creative House의 수장으로 합류할 당시, 크리에이티브 팀은 자신들이 소화할 수 있는 양보다 훨씬 더 많은 업무를 떠안게 되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콘텐츠 제작 과정을 혁신하고, 창의성을 향상하고, 생산성을 높여야 했습니다. 따라서 여러 부서를 연결하고, Adobe Creative Cloud, Adobe Workfront, Adobe Experience Manager Assets 등 연결된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Esposito가 소프트볼 코치로서 자신이 개발한 팀 중심의 접근 방식을 적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