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어도비가 환경 지속가능성에 미친 영향 15가지
미국 작가이며, 환경 운동가이자 문화 평론가인 웬델 베리(Wendell Berry)는 “지구는 우리 모두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로 이런 생각이 직원, 커뮤니티, 투자자, 고객과 환경에 대해 어도비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방색을 추구하게 한 원동력입니다. 지속가능성은 기후의 미래, 더 나아가 지구의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우리는 모두 올바른 일을 하고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함께하는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이번 “놀라운 통계”에서는 어도비가 최근 몇 년 동안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문화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달려온 발자취를 살펴봅니다.
1. 어도비 사인(Adobe Sign)으로 종이 기반의 워크플로우보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95% 줄였습니다.
2. 어도비 사인을 통한 100만 건의 거래를 종이 기반의 거래로 환산하면, 연간 자동차 2,300대의 배출가스량과 맞먹습니다. 어도비 사인으로 100만 건의 거래를 완료할 때마다 720만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도 볼 수 있었습니다.
3. 2020년 3월 COVID-19가 미국을 강타했을 때, TSB 뱅크(TSB Bank)는 어도비 사인과 어도비 XD로 20개의 양식을 온라인으로 배포해 140,000건 이상의 은행 업무를 디지털로 처리했습니다. 약 15,000ㅂ의 잠재적인 지점 방문을 모두 디지털 상호 작용으로 전환하여 팬데믹 동안 고객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물론, 종이 폐기물, 온실가스 배출과 대기 오염을 줄이는 효과까지 얻었습니다.
4. 미 인구조사국은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Adobe Experience Cloud) 솔루션을 사용하여, 10년마다 이루어지는 인구 조사를 온라인으로 전환했습니다.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종이 문서에서 디지털로 전환하는 비율이 1% 증가하면, 설문 조사당 약 107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5. 영국의 은행 및 보험지주회사인 냇웨스트 그룹(NatWest Group)은 종이 기반 프로세스에서 어도비 사인으로 전환하여, 디지털 문서 및 워크플로우를 사용해 종이 900만 장, 물 96만 갤런, 목재 33만 6천 파운드를 절약했습니다.
6. 금융 기관인 윈트러스트(Wintrust)는 COVID-19 동안 기업이 직원들에게 계속 급여를 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출 제도인 소기업연합(SBA)의 급여 보호 프로그램(PPP)의 일환으로 33억 달러에 이르는 약 11,000건의 대출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윈트러스트는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 솔루션, 즉 디지털 수단을 이용해 대면 상호 작용의 필요성을 최소화함으로써 종이 낭비, 온실 가스 배출 및 대기 오염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7. 벤 앤 제리스(Ben & Jerry’s)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를 사용하여 출장, 푸드 스타일리스트 고용, 재료, 현장 촬영에 드는 비용을 절감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가상 사진 및 프로토타입 혁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8. 자원이 필요 없는(resource-free) 워크플로우를 가진 어도비의 도큐먼트 클라우드(Document Cloud)는 매년 미국에서 종이 문서 300억 개를 디지털 워크플로우로 전환합니다.
9. 보통 대기업 직원이 매년 용지 10,000장 정도를 인쇄합니다. 어도비 도큐먼트 클라우드와 비슷한 디지털 문서 프로세스로 전환하는 회사는 직원당 연간 284달러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10. 미국에서만 연간 1,000억 개의 스팸 메일이 쌓입니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를 활용하면 개인화된 디지털 마케팅 제안으로 스팸 메일을 없앨 수 있습니다.
11. 어도비는 2015년 지속가능성에 대한 야심 찬 과학 기반 목표(SBT)를 설정한 최초의 회사 중 하나였으며, SBT 목표를 “1.5°C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높였습니다. 이는 SBT 이니셔티브 프로세스에서 달성할 수 있는 가장 야심 찬 목표치입니다.
12. 또한 어도비는 기후그룹(The Climate Group)의 RE100(Renewable Energy 100)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했으며, 2035년까지 카본 오프셋을 사용하지 않고 이를 달성할 계획입니다.
13. 산호세에 있는 어도비의 새로운 완전 전기 건물인 노스 타워(North Tower)는 실리콘 밸리에서 처음으로 건설되는 완전 전기 건물입니다. 이를 통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건물에 전력 공급 시 100% 재생 가능한 전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14. 2020년 어도비는 10가지 적극적 기후 행동 정책 지원 방안을 도입했습니다. 또한, 탄력적인 인프라에 투자하고 탄소배출 제로 경제로 전환하기 위한 2020 기후 변화 주도(Lead on Climate 2020)와 같은 이니셔티브에 참여하여 팬데믹으로부터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15. 어도비는 현재 재생 가능한 전기를 50%가량 온라인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 말까지 현지 및 지역의 태양열, 풍력, 녹색 전력 요금 전략을 적절히 사용하여 이를 70%까지 확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