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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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검토를 위한 속도전

미식축구팀 Los Angeles Rams는 Adobe Creative Cloud로 제작한 영상을 통해 경기 당일의 열기를 팬들과 공유합니다.

LA Rams

설립 연도

2016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www.therams.com

10배

빨라진 영상 검토 프로세스(주당 6시간 단축)

제품:

Adobe Creative Cloud for enterprise

Adobe After Effects

Adobe Audition

Adobe Illustrator

Adobe Photoshop

Adobe Premiere Pro

Frame.io

목표

TV 방송부터 소셜 미디어까지 다양한 미디어 채널에 영상 콘텐츠 전달

영상을 더 빠르게 게시하여 팬의 참여도 향상

대규모 시장에서 팬의 참여를 유도하는 참신한 방법 발견

성과

10배 더 빨라진 영상 검토 프로세스로 주당 6시간 단축

편리한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검토 가능

AI 지원 자동 리프레임 기능을 통해 다양한 해상도와 형식의 영상 제공

내부 및 외부 파트너에게 영상을 온라인으로 더욱 안전하게 전달

Los Angeles Rams가 20년 만에 본고장으로 돌아왔을 때 로스앤젤레스의 미식축구 팬들은 열렬히 환호했습니다. 그로부터 불과 5년 후, Los Angeles Rams는 슈퍼볼 LVI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팬들은 TV 앞으로 달려가고 소셜 미디어에서 축하 행사를 지켜봤습니다.

LA Rams 팬들은 팀의 최신 소식과 하이라이트, 경기 분석, 다양한 형식의 미디어를 매년 보고 싶어하며 이러한 콘텐츠의 대부분이 영상으로 제공되기를 원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총괄 프로듀서 Taylor Gilkeson은 열 명 남짓한 팀원으로 이루어진 영상 팀과 함께 작업하여 매년 수백 개의 영상을 다양한 형식으로 제공합니다.

"스포츠 분야에서 시각적인 스토리텔링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제게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리는 예측이 불가능한 콘텐츠를 다룹니다. 우리가 경기 내용을 결정할 수 없죠. 하지만 팬들이 LA Rams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마치 내 일처럼 느끼게 하는 스토리를 창조할 수는 있습니다”라고 Gilkeson은 설명합니다.

구장에 있는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LA Rams의 영상 팀에게도 속도는 아주 중요합니다. 경기 중에는 수시로 하이라이트를 내보내야 하고, 경기가 끝난 직후에는 인터뷰를 내보내야 합니다. 오프시즌에도 팬들의 관심이 사그라지지 않도록 통찰력이 담긴 콘텐츠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영상 팀은 Adobe Creative Cloud 앱, 특히 Adobe Premiere ProFrame.io를 중심으로 한 영상 워크플로우를 통해 팬들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만들어 편집하고 검토해 제공합니다.

"이렇게 규모가 크고 대중의 이목이 쏠리는 분야에서 모두가 기대하는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일은 쉽지 않죠. 그래서 우리는 가능한 모든 부문에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Premiere Pro와 Frame.io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콘텐츠 제작부터 검토와 배포까지 Adobe 워크플로우를 통해 작업 속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라고 Gilkeson은 말합니다.

"정말 많은 콘텐츠를 검토하는데 Frame.io로 일주일에 6시간은 절약하는 것 같습니다."

Taylor Gilkeson

Los Angeles Rams, 총괄 프로듀서

10배 빨라진 영상 검토

LA Rams 영상 팀은 Rams 영상 콘텐츠의 약 70%를 자체적으로 제작합니다. 오프시즌에는 각 선수를 소개하는 8분짜리 다큐멘터리 시리즈Behind the Grind와 같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시즌이 시작되면 경기장, TV 방송, 소셜 미디어에 내보낼 하이라이트, 경기 분석, 인터뷰, 홍보 영상 및 기타 콘텐츠 등 수십 개의 영상을 제작합니다. Rams의 영상 팀은 보통 경기당 약 1,200개의 에셋을 수집하지만, 경기마다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2년 시즌 개막전에서는 거의 3,800개의 영상 에셋을 수집했습니다.

영상 팀은 경기 방송 영상, 인터뷰, 사이드라인에서 촬영한 스마트폰 영상까지 모든 클립을 하나의 편집 타임라인에 끌어다 놓을 수 있습니다. 편집자는 Adobe After Effects에서 만든 모션 그래픽 템플릿(MOGRT)을 사용하여 전환, 타이틀, 점수, 하단 타이틀 및 기타 정보를 영상에 추가하고 자유롭게 수정합니다. 경기 당일 영상은 시끄러운 경기장, 붐비는 라커룸 등에서 촬영되는 경우가 많아 Adobe Audition으로 오디오를 정리합니다.

하지만 시간 절약의 일등 공신은 빠르고 효율적인 영상 검토를 가능하게 해준 Frame.io입니다. 일반적인 경기 영상에는 6~10명의 검토자가 참여하고, 특히 중요한 영상이나 파트너 콘텐츠에는 훨씬 더 많은 검토자가 참여하기 때문입니다.

“완성도가 굉장히 높아야 하는 TV 콘텐츠도 24시간 이내에 공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경기 결과 콘텐츠의 시의성이 사라지죠. Frame.io를 사용하면서 검토 작업이 10배나 빨라져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플랫폼 덕분에 콘텐츠 검토에서만 일주일에 6시간을 절약했습니다”라고 Gilkeson은 말합니다.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Gilkeson은 플랫폼의 유연한 모바일 접근성과 모든 피드백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기능을 꼽았습니다.

"이전에는 이메일을 사용했습니다. 한 이메일 스레드에서도 대화가 여러 갈래로 나뉘었고, 서로 상충하는 메모도 많이 있었죠. 이 모든 내용을 추적하는 건 편집자의 몫이었습니다"라고 Gilkeson은 말하며 다음과 같이 덧붙입니다. "이제 모든 사람이 하나의 앱에서 바로 같은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모바일로 영상을 검토할 수 있는 것도 크게 달라진 점입니다. 휴대폰에서 영상 검토 협업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다니 정말 좋습니다. 여기서 몇 분 안에 메모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심지어 제가 만든 영상을 Frame.io로 스스로 검토할 때도 있습니다. 새롭게 영상을 다시 보면 생각지도 못했던 수정 사항이 보이기도 하니까요.”

"카메라에서 클라우드로 전송 기능은 엄청나게 유용할 것입니다. 하이라이트 클립을 더 빨리 만들어 내보낼수록 소셜 미디어에서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테니까요.”

Taylor Gilkeson

Los Angeles Rams, 총괄 프로듀서

더욱 빠르게 영상 배포

이처럼 Rams의 영상 팀은 검토 과정 간소화에 Frame.io를 사용하고 있지만, 영상과 완성 콘텐츠 공유에도 Frame.io를 활용합니다. 편집자는 일정 기간 내에만 다운로드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형태로 영상을 외부 파트너와 공유하여 액세스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상 팀은 Frame.io를 중앙의 영상 저장소로도 사용하며, 이를 통해 사내 직원이나 프리랜서 영상 전문가와 파일을 공유해 쉽고 원활하게 협업합니다.

아울러, Rams 영상 팀은 경기 영상을 편집자에게 더 빨리 전달하는 방법으로 ‘카메라에서 클라우드로 전송’ 기능을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Gilkeson은 "카메라에서 클라우드로 전송 기능은 엄청나게 유용할 것입니다. 하이라이트 클립을 더 빨리 만들어 내보낼수록 소셜 미디어에서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테니까요”라고 말합니다.

"창의력을 발휘하려면 여유가 필요합니다. Adobe의 영상 워크플로우 덕분에 우리는 팬들이 열광할 만한 Rams의 내러티브와 스토리를 만드는 데 집중할 시간을 좀 더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Taylor Gilkeson

Los Angeles Rams, 총괄 프로듀서

크리에이티브로 스포츠 팬 확보

Rams는 각 영상을 6개의 편집본과 형식으로 공개합니다. ESPN 방송용 하이라이트, Twitter용 15초짜리 미리보기, Instagram용 1x1 영상 등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영상 팀은 자동 리프레임 기능을 이용해 어떤 형식에서도 프레임 안에 초점을 맞추고, Media Encoder를 이용해 각각의 화면 크기와 해상도에 맞게 영상을 출력합니다.

또한 아티스트들은 Adobe Photoshop, Illustrator, After Effects를 이용해 영상에 넣을 모든 그래픽을 제작합니다. 예를 들어, 시즌 중에 새로 합류하게 된 선수가 있다면 그 선수의 이미지를 Rams 유니폼을 입은 모습으로 빠르게 편집하여 대형 화면에 선수 소개 자료로 띄웁니다.

영상 워크플로우의 효율성이 올라가면서 Rams 영상 팀은 기획부터 파트너 협업까지 영상 사전 제작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최신 카메라나 편집 기술을 익힐 여유도 생겼고, 같은 리그에 있는 다른 팀의 활동을 찬찬히 살펴보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시간도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창의력을 발휘하려면 여유가 필요합니다. Adobe의 영상 워크플로우 덕분에 우리는 팬들이 열광할 만한 Rams의 내러티브와 스토리를 만드는 데 집중할 시간을 좀 더 확보하게 되었습니다”라고 Gilkeson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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