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와 Krall은 Adobe 솔루션을 통해 기존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혁신했습니다. Marketo Engage를 본격적으로 풀가동하자, Qualcomm의 마케팅 팀과 세일즈 팀의 관계도 향상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는 마케팅 팀이 세일즈 팀에 리드를 보내도 세일즈 팀은 해당 리드의 가능성을 반신반의했습니다. 하지만 Marketo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모든 리드 접점에 대한 풍부한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술 통합과 향상된 예측 스코어링 덕분에 신뢰가 두터워졌죠”라고 Krall은 말합니다.
마케팅 팀은 세일즈 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사이트 활동, 양식 필드, 이벤트 참여 등을 분석하여 정교한 스코어링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그 결과 리드 품질 및 스코어링은 40%, 리드 전환율은 25% 향상되었습니다. 가장 유망한 리드에 주력하기 위해 표준 마케팅 적격 리드(MQL) 점수를 매겨 마케팅 활동의 효율성과 효과를 모두 향상시켰습니다. 조직 차원에서도 마케팅 적격 리드(MQL)를 세일즈 적격 리드(SQL)로 전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후,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하고, 두 팀의 리더가 종합적인 관점에서 마케팅 및 세일즈 활동의 성과를 평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Qualcomm의 전략에서 AI의 역할
McGuire와 True, Krall은 모두 각 팀이 새로운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하면서 Qualcomm의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에 AI 기능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여러 솔루션을 비교 분석한 후, Adobe Creative Cloud를 통해 제공되는 AI 기반의 Adobe Firefly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대규모 콘텐츠 제작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디지털 개인화를 대대적으로 혁신한 Qualcomm 팀에게 Firefly는 새로운 디지털 전략을 수립하는 데 매우 중요한 기술이 될 것입니다.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를 향상하고 자동화해 팀의 효율성과 창의성을 한 차원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Firefly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솔루션이기도 하지만, 최신 기술이라면 누구보다 먼저 사용해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특히 브랜드 안전성을 보장하는 기술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라고 Krall은 말합니다.
혁신을 위한 Qualcomm의 또 다른 여정은 Adobe GenStudio를 통해 콘텐츠 공급망(CSC)을 혁신하는 것입니다. 디지털 콘텐츠 작성 및 제작부터 배포 및 활성화에 이르기까지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아우르는 콘텐츠 공급망은 디지털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콘텐츠 제작 방식을 제공하는 Adobe GenStudio를 사용하면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고품질의 콘텐츠를 대량으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AI와 자동화의 이런 전략적 발전은 다양한 노력의 결실입니다. Qualcomm은 마케팅, IT, 세일즈 팀 간에 긴밀하게 소통할 뿐 아니라 McGuire, True, Krall의 지휘 아래 운영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고객과 개발자의 참여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Adobe의 첨단 솔루션을 사용하여 경쟁이 치열한 업계에서 선두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Qualcomm과 Adobe의 파트너십은 디지털 혁신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첨단 기술의 강력한 힘을 보여줍니다.
디지털 혁신을 이뤄보세요. Adobe Experience Manager Sites와 Marketo Engage를 미래의 비즈니스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